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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여신 이영애의 돌아온 신작 드라마 <마에스트라>가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후속작으로 12월 9일(토)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뜻과 원작, 등장인물과 출연진,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에스트라 뜻
마에스트로는 오케스트라에서 남자 거장 지휘자를 뜻하는 말이고, 마에스트라란 오케스트라의 여자 거장 지휘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에 단 5% 밖에서 없다고 합니다.
이영애드라마 마에스트라 원작
이영애드라마 <마에스트라>는 2019년 방영된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마리-소피 페르다느가 주연을 하였고 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마에스트라 정보 몇부작 장르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부작드라마 입니다. 연출은 김정권감독이며 최이윤작가와 홍정희작가의 극본입니다. 방영시간은 토, 일요일 저녁 9시20분부터 tvN에서 방영됩니다.
기획의도
오케스트라는 귀여운 아마추어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프로들, 높은 콧대와 뚜렷한 위계질서를 가진 직장인들의 세계입니다. 또한 변화의 흐름을 클래식이라는 미명하에 밀어붙이는 보수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란한 경쟁과 조화 속에서 서로 다른 욕망과 음모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오케스트라 안에서 지휘자의 이야기를 합니다. 전세계 지휘자의 5% 미만인 여성지휘자의 이야기입니다. 금녀의 벽을 뚫고 당당히 단상에 오른 마에스트라의 이야기입니다. 무대 위에서 권력을 쥐고 있음에도 차별과 편견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리더의 이야기입니다.
완벽함 뒤에 감춰진 비밀을 잡기 위해 긴장감을 갖고 살아가는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목을 조르는 수많은 위기와 때로는 노골적이고, 때로는 비밀의 칼날과 같은 내용입니다. 마에스트라뿐만이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뒤흔들고 있는 다른 지휘자의 이야기이며 악보가 아니라 마음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라의 스토리입니다. 약함과 독의 베일에 싸인 지휘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출연진
차세음 (40대, 여)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블랙 슈트처럼 판에 박힌 클래식 판을 흔드는 젊은 지휘자. 오히려 아시아 여성의 한계를 독특함으로 포장할 줄 아는 쇼업 천재로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력과 호불호에 이견이 없는 무대 위의 거장. 뜨거운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해석으로 연주자와 객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 높이 가는 게 아니라 그녀가 필요한 곳으로 가는 거죠!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러브콜에도 아랑곳하지 말고, 언제나 헤어질 위기에 처한 오케스트라에 가서 '기적'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면 거침없이 떠나버리기 때문에 그녀의 행보는 예측불허입니다. 다음 행보 역시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한국에 간 지 20년이 되었네요! 역시 한국에서 가르치는 남편이 보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들었어요. 나이 드신 아버지가 걱정돼서 그런 거라고 들었어요.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달라요. 남편에게 고백하지 못한 비밀은 서서히 머리를 드러내는 거였어요.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순응하여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최후의 공격을 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선 세음은 <한강 필하모니>에서 상임 지휘자 제안을 받았어요. 그래, 그냥 돌아가자! 도망친 땅으로. 오지도 않은 불행에 떨고 있어요, 직시해요. 그 비밀을 숨긴 채 한국에 돌아온 세음의 이야기가 궁긍합니다.
유정재 (40대, 남) UC 파이낸셜 회장
부드러운 미소, 날카로운 눈매. 미소에 속아 무작정 다가가면 그 속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 덕에 돈놀이를 하는 한량이라는 사람도 있고, 투자의 귀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둘 다 사실입니다. 금수저로 태어나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재미있고 재미있는 일에 투자했습니다.
차세음의 옛 연인입니다. 스무 살에 바다에 뛰어드는 것을 구해주니, 돌아오니 시린 표정이었습니다. 눈에 띄어 차세음을 붙들었습니다. 죽을 거면 조금만 더 놀아주고 죽으세요. 그리하여 정재는 기꺼이 세움의 타락한 천사가 되었습니다. 차세음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져다주었고, 자신이 곁에서 행복하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정재의 착각이었습니다. 음악이 아프다며 그에게 온 세움은 다시 음악을 하겠다며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재는 세움을 안고 있었지만, 그녀의 결심은 확고했고 그녀는 후회 없이 그를 떠났습니다.
그때 깨달았어요. 차세음에게 유정재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유정재에게 차세음은 전부였어요! 세움과 헤어지고 나서 인생의 의미가 사라졌고, 그는 "네가 원하면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벤처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큰 성공입니다. 그 이후로, 그는 사업에 집중하여 더 많은 부를 축적하며, 큰 투자 거물이 되었습니다... 차세음,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필 (40대, 남) 작곡가 / 대학교수
따스한 햇살 감성의 작곡가. 성격 또한 다정하고 따뜻합니다. 항상 상냥한 미소로 남을 배려하는 사람. 차세음은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그것을 처음 보았을 때 사랑에 빠졌고, 끈질긴 구애 끝에 차세음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완벽한 뮤지컬 파트너 김필은 차세음과 함께 명성과 영광을 얻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때 한국에서 교수님의 제안이 들어옵니다. 오랜 외국 생활로 고향이 그리워 고민인 김필 씨. 차 세움 씨는 새로운 곳에 가면 신곡을 쓸 수 있을 거라며 김필 씨의 마음을 알아채고 응원합니다.
3년이 지났는데...! 김필은 한국에 오면 슬럼프에 빠집니다. "목소리가 강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노래가 나오지 않는 고통스러운 하루... 늘 제자리인 자신과 달리 지휘자로 탄안대로를 걷는 세음을 보며 자멸감과 열등감에 빠집니다.
차세음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질 때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한국에 온 지 20년이 넘은 차세음이 한강 필하모닉 상임 지휘자 자리를 수락했습니다! 마침내 아내와 재회한 기쁨과 동시에 어렵게 얻은 세움에 대한 열등감이 그를 다시 뒤흔드는데...!
이루나 (20대, 여) 단원 → 최연소 악장
말간 얼굴, 젊은 미소, 조심스러운 눈빛. 오케스트라에 몸담은 지 1년이 채 안 된 단원입니다. 밴드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처음 블라인드 채용을 받은 수혜자. 배경도 돈도 없지만 능력만으로 오케스트라에 합격한 최연소 단원이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에 들어오면 저는 그것을 무시합니다. 그는 미묘한 괴롭힘 속에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는 스스로 유학을 위해 돈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이유가 사라진다…! 루나가 그토록 원하던 세움을 만나고 싶어서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한국에 온다…! 자신 있는 한강 필하모닉까지!
전상도(40대, 남) 대표이사
그는 쾌활하고, 수단이 좋으며, 두뇌 회전이 빠릅니다. 그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한 그의 사랑과 이해는 넓고 깊습니다. '더 한강 필하모닉'을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포부가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작곡가이자 대학 교수인 김필을 상임 작곡가로 고용했고, 학연, 지역 관계, 혈연, 재정적인 면까지 고려하지 않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단원들을 모집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구애함으로써 후원을 받기까지 합니다. 전상도의 바람과는 달리, 오케스트라는 계속해서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해체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그때 혹시 몰라서 미국에 있는 차세음 씨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위기의 오케스트라에 가서 기적을 만드는 두 번째 노트. 남편인 김필 교수까지 상임지휘자인데 대충 맞지 않을까요? 못 먹겠냐고 했습니다.
차세음이 온다! 차세음! 한강 필하모닉으로!! 이제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멤버들과 부딪히는 강한 목소리 때문에 모든 게 골치 아프다.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
차세음 주변인물과 더한강 필하모닉의 사람들 그리고 유정재 주변 인물에 대한 인물관계도입니다.